0604
Kyoto



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지만
너에게 늘 말해주고 싶어

언젠가 너의 손을 잡고
다시 이 곳에 올 수 있을까

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어서
너에게는 아무 말 못 하고
그저 안아줄 수밖에 없어

슬픈 꿈을 꾸고 일어난 것처럼
너를 잊어야만 하는 날이 오지 않기를

슬픈 꿈을 꾸고 일어난 것처럼
너를 잊어야만 하는 날이 오지 않기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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